울산시청 생활정원에서 21일 벼 베기 행사가 열린다. 도심 한복판에서 벼농사를 짓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성룡 시의회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5월 모내기한 벼를 5개월 만에 수확한다.
215㎡ 규모 논에서는 공무원들이 직접 기른 ‘청렴미’가 자란다. “청렴 씨앗을 심고 키우며 함께 청렴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이름 붙였다.
찹쌀 142㎡, 멥쌀 73㎡로 나눠 재배했으며, 수박·참외·호박 등 다른 작물도 함께 길렀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올 한해를 청렴하게 마무리하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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