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엘앰(이하 ‘LM’)이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의 수요에 대응해 카니발 하이리무진 즉시 출고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며, 10월 한정 가을맞이 할인 대축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전 제작 방식을 기반으로 빠른 출고와 고급 인테리어 설계를 동시에 제공하는 LM은, 실수요 고객의 선택 부담을 줄이며 커스터마이징 차량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다.
LM의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일반 미니밴을 고급 리무진 수준으로 끌어올린 프라이빗 모빌리티 차량으로, 비즈니스와 가족 이동 수요 모두를 만족시키는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전면 파티션, 매립형 전동 테이블, 대형 스마트 모니터가 적용돼 차량 내부를 단순한 이동 공간이 아닌 업무·휴식이 가능한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현하고 있다.
4인, 6인, 7인, 9인 등 다양한 시트 구성도 선택 가능하며, 특히 4인승 VIP 모델은 기업 임원, 외국인 바이어, 연예인 등 프라이버시 보호가 중요한 고객층에게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반면, 9인승 모델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고, 사업자 등록 시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어 법인 수요층에서도 높은 실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LM의 강점 중 하나는 실내 인테리어 커스터마이징이다. 천장 무드등, 프리미엄 바닥재(요트 플로어, 대리석 플로어), 시트 및 풀트리밍 가죽 컬러 등 세부 요소까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리무진’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한 차량 튜닝을 넘어, 감성적 몰입과 실용성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차량 내부에는 서랍형 수납공간, 암레스트 조명, 간접조명을 활용한 앰비언트 무드 시스템 등이 적용돼 있다. 야간 주행 또는 장거리 이동 시 피로도를 낮춰주며, 정차 중에는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차량 체류 시간의 질을 높인다.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에서 착안한 고급 가죽 컬러 매칭, 천장 마감, 조도 조절이 가능한 무드 조명 등 고급 옵션 요청도 증가하고 있다.
LM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탑승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10월 한정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리무진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가을맞이 할인 대축제 프로모션은 10월 5일부터 진행 중이며, 즉시 출고 대상 차량에 한해 최대 1,2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정 수량(10대)으로 진행되며, 적용 대상 및 할인 구성은 L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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