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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반영 시민운동 전개





경남 창원시가 다음 달 16일까지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촉구’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12월 확정 예정인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한다. 시는 10만 명의 서명운동 참여를 목표로 한다.



시는 창원을 운행하는 경전선 고속철도(KTX·SRT) 이용객이 지난해 942만 명, 올해는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창원~서울까지 KTX 이동 시간이 새마을호·무궁화호를 운행하는 일반 철도라서 3시간이나 걸려 지방 거점도시 중 광역교통 접근성이 가장 열악하다.

시는 KTX 이용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속화철도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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