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약에 취한 채 노래방에서…’ 베트남인 7명 입건

울주경찰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7명 검거

울주경찰서




마약에 취한 채 노래방에서 놀던 베트남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30대 남성 4명과 여성 3명 등 베트남 국적 7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17일 오전 3시께 울산 울주군의 한 원룸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근처 노래방으로 이동해 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7명 모두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마약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증거품 확보를 위한 주거지 수색과 진술 조사 등을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