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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발전자문위, ‘개청 22주년 미래전략’ 논의

전체회의서 ‘IFEZ 미래 신성장 동력’ 자문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 성장 동력 등

인천경제청 송도 G타워 전경.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5일 오후 송도 G-타워에서 IFEZ 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IFEZ 개청 22주년을 맞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윤원석 청장을 비롯해 정만기 전 산업부차관 등 신규 위촉위원을 포함한 총 3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IFEZ 발전자문위원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비전과 전략, 개발, 투자유치, 경영·정주 환경 조성 등 관련 사업에 대한 자문 기구이다.

회의 주요 내용은 △강화남단 IFEZ 신규 지구 지정 추진 △K-콘텐츠 산업육성 △인공지능(AI) 중심 바이오․콘텐츠산업 전략 △AI 특화지구 조성 등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그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도시로 성장했지만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IFEZ가 제조·무역을 통한 관문경유지에서 기술·문화 중심의 목적지·출발지 역할을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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