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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무통,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첫 단독 매장 오픈

다양한 오프라인 캠페인과 더불어 고객 접점 확대와 브랜드 경험 강화

사진제공. 르무통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3층에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 오픈은 르무통 제품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첫 오프라인 매장이자, 전국 주요 거점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단독 매장의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르무통은 이미 백화점을 포함한 23개 오프라인 매장과 3사 면세점,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면세점 입점을 완료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고객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번 단독 매장 오픈은 르무통이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나아가 르무통은 걷기 문화를 주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과 함께 걷기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 걷기 좋은 길인 문경새재에서 첫 오프라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지난 9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걷기 축제와 함께 진행한 ‘르무통 빌리지’ 캠페인도 성료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국가유산청?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 산사의 길」에도 동참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르무통 관계자는 “단독 매장을 통해서 더 많은 고객분들과 직접 만나고,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을 통해 르무통의 편안함과 걷는 즐거움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르무통은 걷기 편한 신발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소비자 리뷰 평점 평균 4.9점 기록 및 대표 제품 ‘메이트(Mate)’는 단일 제품으로 누적 판매 100만족을 돌파하며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컴포트 슈즈 부문에서 수상하고,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도 컴포트 슈즈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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