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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동산 대책 발표 예고…규제 강화 앞두고 주요 건설사 시공 수도권 실수요 단지 관심

대방건설 ‘수원 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 Ⅱ’, GTX 호재와 생활 인프라로 주목

수원 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 대방건설 제공




정부가 오는 15일(수) 규제지역 확대와 추가 대출 규제 등을 포함한 새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6월 대출 규제(6·27 대책), 9월 공급 확대(9·7 대책)에 이어 세 번째로 내놓는 대책이다. 이번 조치는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자,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를 규제지역으로 확대하고 대출 한도를 줄이는 강도 높은 방안을 담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규제 시행 전 주택을 매수하려는 ‘막차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대출 한도 축소나 규제지역 확대가 현실화되면, 자금 여력이 있는 실수요자들이 오히려 서둘러 신규 단지로 눈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북수원 핵심 입지로 꼽히는 이목지구의 대방건설 ‘수원 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 Ⅱ’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 인근 GTX-C 개통 기대감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로,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도 안정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

수원 북부권 핵심 입지에 자리한 이목지구는 GTX-C 개통 수혜와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인근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구도심 인프라도 마련돼 있어 실수요자의 주거 선호도가 높다.



단지 내부에는 실내 수영장, 사우나, 유아풀, 북카페, 골프연습장, 어린이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디에트르’ 브랜드를 통해 수도권 전역에서 상품성을 입증해왔으며, 이번 단지도 입지·브랜드·상품성을 두루 갖춘 단지로 꼽힌다. 또한 여유로운 서비스 면적을 자랑하는 대방건설의 설계와 세대당 2.1대 수준의 주차 공간 등 입주 후 주거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이목지구는 수원역·광교신도시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성균관대역을 이용해 한 정거장 거리에 예정된 GTX-C 개통 시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한 위치로 서울 도심 접근성까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북수원IC와 인접하여 자차 이용 시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해, 서울 통근이 용이한 입지다.

해당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총 계약금 5% 조건으로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계약 이후 분양가 할인 또는 옵션 무상제공 등의 계약조건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기존계약자에도 변경된 조건을 소급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초기 계약자가 안심하고 선호도 높은 층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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