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문자광고 전문기업 바나나몽키즈는 최근 진행한 분양 캠페인에서 업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바나나몽키즈는 이문아이파크자이의 공식 홈페이지를 제작한 데 이어, OK캐시백·하나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정밀 타겟문자 발송을 진행했다. 그 결과 캠페인 이전 하루 평균 4.6건에 불과하던 문의 건수가 발송 직후 약 87.4건으로 급증, 평소 대비 19배 이상 늘어났다.
회사 측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진 사례도 다수 발생하며 분양 성과 제고에 직접적인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성공사례로, 바나나몽키즈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의 공식 홈페이지 제작도 진행했다. 홈페이지 제작 과정에서 분양문의 전화 연결 바로가기를 전면에 배치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이 전략은 곧바로 성과로 이어졌다. 평소 대비 약 4배 이상 실제 콜 문의가 발생했으며, 문자 발송 당일에만 2건의 계약이 성사되는 성과를 달성해 광고주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바나나몽키즈는 올해 9월 기준 누적 약 380건, 13억 원 규모의 분양 캠페인을 운영했으며, 파르나스양양, e편한세상 천안아산, 오퍼스 한강 스위첸, 화성시청역 더리브 등 굵직한 프로젝트에서도 타겟문자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천여 개 분양 현장 운영 경험과 업계 최다 수준의 채널 제휴를 통해 맞춤형 캠페인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실제로 광고 연장률이 83%에 달해 광고주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바나나몽키즈 관계자는 “타겟문자광고는 고객 유입과 계약 성사율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분양 시장에 최적화된 광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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