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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청약 최고 12.3대 1 기록…당첨자 발표 앞두고 관심

-1~2순위 평균 4.1대 1…넉넉한 중소형 타입 선호도 높아

-정당계약 10월 27일(월)~29일(수)까지 진행 예정

두산건설이 BS한양과 컨소시엄으로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최고 12.3대 1로 청약을 마쳤다. 최근 관망세가 짙은 청약 시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하철 7호선 역세권 입지와 1,299가구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이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선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화)~10월 1일(수) 진행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247가구 모집에 총 1,01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청약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4㎡A 타입에서 나온 12.3대 1이 기록했고, 74㎡C 타입과 74㎡B 타입이 각각 9.3대 1, 8.0대 1로 뒤를 이었다. 74㎡ 3개 타입은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되어 관심이 높았다. 또한 59㎡ 3개 타입은 모두 4대 1이 넘는 등 전체적으로 고른 경쟁률을 보였다.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7호선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부평·부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대단지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견본주택에서 직접 확인한 고객들의 호평이 청약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최근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내 집 마련을 위해 청약에 참여해주신 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견본주택 외부 대기 줄 모습




향후 분양 일정은 10월 15일(수)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 단지로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한편,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가산디지털단지,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인천성모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부광초·중, 부광여고 등 다수의 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부분 커튼월 룩, 유리난간, 삼성물산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Homeniq)’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8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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