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예술 브랜드 울진노드의 네덜란드 미대출신 정효민 대표작가가 직접 창작한 미술치유 캐릭터 ‘울방울’을 주제로 하는 특별전시 ‘울방울’이 오는 30일, 서울 잠실 한국 미술치료 교육기관 크레이머가 운영하는 갤러리 코브에서 개최한다.
‘울방울’ 캐릭터를 소개하는 이번 특별전시는 정효민 대표작가가 직접 창작한 다양한 캐릭터 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울방울’ 캐릭터는 대한민국 동해안의 경상북도 울진지역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되었으며, 자연의 감정에서 태어나 예술로 표현되며 지역과 심리를 치유하는 미술치유 캐릭터이다. 노드의 정효민 대표작가는 페인팅·오브제·영상·디지털 등을 통해 자연의 감정에서 태어난 ‘울방울’ 캐릭터를 표현하였으며, 본 캐릭터를 통해 예술이 만들어내는 치유의 공간과 시간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울방울’ 특별전시 일정은 2025년 10월 30일(목)부터 2025년 11월 2일(일)까지(4일간) 갤러리코브에서 10:00~18:00까지 진행되며, 이번 특별전시에선 정효민 대표작가의 작품과 굿즈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글로벌 예술 브랜드 울진노드는 현재 첫 번째 프로젝트로 경상북도 울진지역 지역 활성화, 지역 예술 격차 해소를 위해 복합문화공간을 운영 중이며,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글로벌 예술 체험 프로젝트, 울진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 예술가인 울진노드 정효민 대표작가는 이번 ‘울방울’ 캐릭터 특별전시를 계기로 본 캐릭터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예술의 치유적 기능을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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