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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펀딩, 대출잔고 3,000억 원 돌파…온투업 새 성장 축 부각

4개월 만에 50% 성장...연 8%대 수익과 RMS 안정성이 실적 견인





국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온투업) 1위 하이펀딩이 9월 말 기준 대출잔액 3,00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 5월 말 2,000억 원 돌파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50% 성장한 수치다. 국내 증시 활황과 연 8%대의 안정적 수익률, 국내 1위 스탁론 브랜드 하이스탁론과 협업한 정교한 리스크관리(RMS) 체계가 결합한 결과다. 창업 3년 만에 올해 첫 흑자 결산도 기대된다.

하이펀딩 스탁론은 증권사 계좌에 보유한 주식이나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매입자금을 대출하는 구조다. 투자자 자금은 온투업 플랫폼을 거쳐 차입자에게 공급되며, 매월 이자와 만기 후 원금이 투자자에게 배분된다. 담보 가치가 120~125%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 반대매매가 실행되어 투자금이 안전하게 보호된다.

하이펀딩은 차입자와 투자자 각각에게 연 0.5% 수준의 플랫폼 이용료를 부과하며 투명한 수익모델을 유지한다. 누적 운용액 8,000억 원을 기록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연체나 투자자 손실도 없었다. 이는 전문 리서치팀과 리스크관리시스템(RMS)의 선제적 위험 관리 덕분이다.





하이펀딩 강병삼 대표는 “앞으로도 건전한 레버리지 공급과 투자자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며, 온투업 성장의 선도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펀딩은 투자자 저변확대를 위한 추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배달의민족 상품권과 대한항공 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한다. 이벤트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하이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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