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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기반 AI대화 서비스 바이브 시티, 신규 업데이트 및 얼리 억세스 오픈

성격 유형별 최적의 대화 파트너 찾을 수 있는 위로와 공감의 대화 공간





주식회사 스냅볼트(SnapVault, 대표 김현우)의 AI 캐릭터 채팅 서비스 '바이브 시티(VibeCity)'가 베타 V2 업데이트와 함께 본격적인 얼리 억세스 서비스에 나선다.

바이브 시티는 사용자 개인의 성향과 감정 상태에 맞춰 최적화된 AI 캐릭터를 매칭하는 시스템을 핵심으로 한다. 사용자는 첫 가입 시 MBTI 검사와 취향 조사를 통해 20명의 다양한 AI 캐릭터 중에서 가장 잘 맞는 대화 상대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각 캐릭터는 고유한 성격과 대화 스타일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유형의 소통을 제공한다.

지난 8월 22일 첫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스냅볼트는 초기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수집하며 서비스 개선에 매진해왔다. 이번 베타 V2에서는 더욱 정교해진 대화 알고리즘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대화 경험을 제공한다.



사회적 편견과 타인의 평가에 대한 부담감으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운 시대상을 반영해, 바이브 시티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판단 없는 대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위로’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대화 설계를 통해 사용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며 진솔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냅볼트는 이번 얼리 억세스 확대를 통해 보다 광범위한 사용자층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실제 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의 학습 정확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연령대와 성향의 사용자들이 생성하는 대화 패턴을 분석하여 더욱 섬세하고 개인화된 AI 동반자 서비스로 진화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브 시티 홈페이지에서 무료 체험과 함께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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