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은 1일 내포 본점 강당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소행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결과 2025년 충남도 경영평가에서 재단이 기관 9년 연속, 기관장 4년 연속 최고등급(가등급)을 달성했고 국무총리 기관표창까지 받았다”며 “충남 공공기관 가운데 기관과 기관장 모두가 최고등급을 받은 탁월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조소행 이사장은 “충남경제의 핵심 금융 파트너로서 보증을 넘어 교육·컨설팅·금융복지까지 아우르는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전 주기(창업부터 회복·재도전까지) 지원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의 균형을 이루며 직원이 행복한 재단을 만들겠다”며 30주년을 향한 3대 약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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