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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 '렛뎀 이론' 2위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의 에세이 ‘호의에 대하여’가 예스24 9월 둘째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멜 로빈스의 ‘렛뎀 이론’이 2위, 성해나의 소설 ‘혼모노’가 3위를 기록했다.



유명인 추천서의 강세도 눈에 띈다. 빌 게이츠가 방송에서 언급한 ‘팩트풀니스’와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가 각각 7위와 13위에 올랐고,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한 ‘편안함의 습격’도 14위에 자리했다.

한국소설도 약진했다. 김초엽의 ‘양면의 조개껍데기’가 11위, 구병모의 ‘절창 切創’이 12위에 올랐으며 영화 각본집 ‘파과’가 18위로 진입했다. eBook 분야에서는 자기계발서 ‘렛뎀 이론’이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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