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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맞춤형 공예교육 ‘모두의 클래스’ 참여기관 모집

10일까지 신청 접수…총 12개 기관 안팎 선정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교육 프로그램. 사진 제공 = 한국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10일까지 ‘2025 경기공예페스타 여주-모두의 클래스’에 참여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모두의 클래스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예교육을 하는 ‘2025 경기도 공예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문화취약계층 관련 기관으로, 총 12개소 안팎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각 공방에서 ‘원데이 클래스(일일 강좌)’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가의 작품 세계와 기법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직접 공예품을 제작하는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예를 통해 문화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치유와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포용적 문화복지를 함께 만들어 갈 많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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