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다. 2006년 창설돼 20회째를 맞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올해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3억 원 늘린 15억 원으로 책정했다. 개막 하루 전인 3일 박예지, 유현조, 전인지, 김해림, 안송이, 방신실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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