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이해 여성 골퍼를 위한 ‘뉴 스타일링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큰 일교차에 대비해 보온성과 휴대성을 강조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제안한다. 화사한 컬러감과 100%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를 적극 활용한 것도 특징이다.
주력 제품인 ‘시그니처 캐시미어 니트’는 최상급 100% 캐시미어를 사용해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최소한의 봉제만 사용하는 홀가먼트 공법을 적용해 스윙을 할 때도 편안하다. ‘레이어링 카디건 숄’은 평소 여성들이 어깨에 카디건, 스웨터, 맨투맨 등을 자주 걸치는 스타일링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이외 브랜드 대표 심볼인 펭귄으로만 깔끔하게 포인트를 준 네 가지 컬러의 ‘펭귄 베이스볼 캡’, 70주년 기념으로 소데카호와 협업해 출시한 ‘먼싱웨어X소데카호 버킷 햇’ 한정판 등도 있다.
먼싱웨어의 ‘뉴 스타일링 컬렉션’의 믹스매치 및 코디 추천 화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은 먼싱웨어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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