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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과로사 막을 ‘두번째 사회적 합의’ 속도 낸다

한국노총, 국회·정부·업계 참여 주도

쿠팡도 취지 공감…“산업·건강 함께”

김동명(왼쪽 세번째) 한국노총 위원장이 쿠팡, 더불어민주당과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노총




택배기사의 과로사를 막을 두번째 사회적 합의를 위해 대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연대노조 택배산업본부는 28일 택배기사 건강권 보호를 위한 사회적 대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택배기사 보호를 위한 사회적 대화 여건은 빠르게 무르익고 있다. 올 5월 택배본부는 올 5월 더불어민주당,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와 택배기사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7월부터 한국노총과 쿠팡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사회적 대화 참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쿠팡 측은 참여하는 쪽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이 참여해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다면, 택배기사를 위한 사회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2021년 정부와 민주당, 택배회사, 택배기사는 과로사가 잇따르자 작업 강도를 낮추고 인력을 늘리는 사회적 합의를 맺었다. 당시에는 기존 택배회사가 주축이 됐다. 현재처럼 물류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쿠팡과 새로운 물류기업 등장을 아우르지 못하는 협약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사성 택배본부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는 택배산업의 발전과 노동자의 건강권을 동시에 보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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