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강남구 세곡동의 화훼농원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오후 2시 20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 전체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을 진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차량 4대가 전소하고 비닐하우스 10개 동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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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서 불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