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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 그들 이방인은 왜 대한독립을 위해 싸웠나

■ 비록 내 나라는 아니오만 (남기현 등 지음, 지식의날개 펴냄)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에이비슨, 스토리, 매켄지, 헐버트, 스코필드, 황줴, 그리어슨, 마랭, 추푸청, 맥큔, 쇼, 다쓰지, 후미코, 피치, 두쥔훼이 등 15명이다. 왜 그들에게도 독립이 중요한 과제였는지 추적한다. 이들 이방인의 개인적 헌신에 더해 식민지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세계사적으로 조명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하다. 1만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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