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꿈틀(꿈을 여는 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자립 준비 청소년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금 1600만 원은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으로 수여되고 나머지 400만 원은 한국GM의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재단은 한국GM 연구개발 법인 다양성·형평성·혁신(DE&I)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 원도 장학생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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