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R114가 최근 발표한 ‘2025 하반기 주택 시장 전망’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수요자의 49%가 하반기 주택 매매가격이 오를 것으로 관측했다. 이는 부동산 최대 호황기였던 2021년 이후 최대치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 자료와 비교해도 결과는 같다. 한국은행의 ‘6월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전월 대비 9포인트 오른 120으로 2021년 10월(125)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란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높으면 집값 상승을 예측하는 수요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업계 전문가는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잠시 주춤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수요자들은 여전히 집값 상승을 관측하고 있다”며 “특히 전국적으로 공급이 감소하는 가운데 향후 신축 아파트 위주로 희소성이 높아질 수 있고,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의 경우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대표 아파트 위주로 계약률이 치솟고 있다는 전언이다. 포항에서는 대표적으로 차원이 다른 입지, 규모, 브랜드 등을 다 갖춘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원(1, 2블록)에 들어서는 포항 최대 규모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계약금 5백만원 정액제(1차),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중문 무상제공 등 계약 문턱을 낮추고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확 줄이고 선착순 특별혜택까지 더해 동·호 지정 분양중이다. 특별 계약 축하금을 지급하며, 잔금유예(2025년 7월 1일 이후 계약세대 한정)도 계약 후 6개월 이내에 가능해 부담이 낮다. 무엇보다 올해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빠른 입주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을 납부한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통해 제네시스 G80, 샤넬백, 75인치 TV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의 경우 2,994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에 주거 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갈 수 있으며 포항고속버스터미널, KTX 포항역 등도 인근에 있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쉽다. 단지에서 도보로 해맞이초에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특히 반경 2km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은 물론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깝다.
브랜드평판지수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답게 상품성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 4베이·판상형(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드레스룸·펜트리·알파룸(일부세대) 등을 도입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대단지에 걸 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거리다. 지상 38층에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가 꾸며져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풍요롭게 해 줄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37층, 38층 등 최상층에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 누구나 환호공원의 사계절 및 아름다운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입주를 앞둔 단지 내에는 어린이 물놀이터와 수경 특화 조경 등 무더운 여름철에 특히 주목받는 특화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다수의 개발호재도 계획되어 있다.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포항∼영덕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영일만대교 개발과 영일만관광특구, 전국 최대 규모의 영일만 해상케이블카, 북구 항구동과 남구 송도동을 잇는 동빈대교 등이 건설 및 계획중으로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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