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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역 아이파크’ 인기 ‘증명’ 1순위 평균 92.18대 1, 전 타입 1순위 마감 ‘쾌거’

38세대 모집에 3,503명 몰려… 최고 경쟁률 59㎡B 타입 123.75대 1

제기동역 역세권, 생활 편의시설 등… 우수한 입지 호평 일색

8월 13일(수) 당첨자 발표… 8월 25일(월)~27일(수) 정당계약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선보이는 ‘제기동역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503명이 몰려 평균 9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6일(수) 진행된 ‘제기동역 아이파크’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38세대 모집에 총 3,50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9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59㎡B 타입(123.75대 1)이 기록했다. 이외에도 59㎡A(118.33대 1), 51㎡(74.7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제기동역 아이파크의 인기는 특별공급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지난 5일(화)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는 44세대 모집에 무려 2,303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52.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업계는 제기동역 아이파크의 청약 흥행은 이미 예견됐다는 반응이다. 제기동역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제기동은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전체의 91.21% 비율을 차지하며 새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아울러 인근에 대규모 정비사업, 철도망 확충 등의 다양한 호재가 진행 중에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점쳐지는 점 역시 원인으로 꼽혔다.

또한 이 단지는 계약금을 정액제로 운영하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라 함은 1차 계약금과 2차 계약금으로 나뉘는데 소비자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게 하기 위해 제기동역 아이파크의 경우 타입별로 44 타입은 1,000 만원(1차), 51 타입은 2,000 만원(1차), 59 타입은 3,000 만원(1차) 계약금을 납부한 후, 2차 계약금은 10%의 계약금 중 1차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30일 이내에 납부(2차) 하면 된다.



제기동역 아이파크는 부족함 없는 입지가 강점이다. 단지 반경 100m 내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이 위치하며, 이를 통해 서울 3대 핵심 업무지구인 CBD(광화문, 시청, 종로 일대)까지 20분 내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제기동역은 서울 경전철 동북선(‘27년 11월 개통 예정)의 환승역이 예정돼 있어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 수혜가 예상된다. 아울러 내부순환로가 단지 인근에 있어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간편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실생활의 만족도를 높인다. 단지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동대문점, 이마트 청계천점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서울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 종합시장 등 대형 전통시장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이외에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성심병원,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어 의료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자랑거리다. 사업지 바로 옆 정릉천 산책로를 따라 청계천까지 도보 접근이 가능하며, 반경 1km 내에는 청계천 버들습지, 용두공원, 선농단 역사공원, 정릉천 공원 등 다채로운 녹지가 위치해 있어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1군 브랜드 건설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는 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제기동역 아이파크는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2층, 2개 동, 전용면적 44~76㎡ 총 3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3일(수)로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8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제기동역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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