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거제 해상서 외국인 선원 바다에 빠져…해경 수색

거제 외도 인근에서 조업하던 사고 선박. 사진 제공=통영해양경찰




경남 거제시 외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이 바다에 빠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7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1분쯤 경남 거제시 외도 남서 방향 2㎞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3톤급 기선권현망어선에서 30대 인도네이사 국적 선원 A 씨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자에 따르면 당시 어선에서 투망 작업을 하던 중 외국인 선원 2명이 줄에 맞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바다에 빠졌고, 함께 작업하던 40대 인도네시아 국적 B 씨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