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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서 '우수' 등급 획득…전년比 1단계↑

지분적립형 주택 등 성과 고평가

경기주택도시공사 신청사 전경. 사진 제공 =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긍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GH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시장 경색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면서 공공디벨로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민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지분적립형 주택(적금주택)’ 모델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공급을 코 앞에 앞두고 있는 점, 재무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관리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분적립형 주택은 새 정부의 첫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핵심 주택공급 안건으로 검토되는 등 공공주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GH의 정책 역량을 상징하는 대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등급 상승은 전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이익 실현을 위한 신뢰받는 주택정책 실행기관이자, 지속가능한 도시 혁신의 선도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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