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과천에 선보이는 디에이치 브랜드 단지 ‘디에이치 아델스타’가 오는 8월 14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서초 생활권과 맞닿은 장군마을의 입지여건, 강남 접근성, 미래 개발 호재 등으로 ‘디에이치’ 브랜드의 주거 가치에 부합해, 비(非)강남·비(非)서울권에서는 최초로 적용된 상징적인 단지로, 강남·서초권 수요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과천시 주암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9개 동, 전용 39~145㎡,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75·84㎡, 34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타입 위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과천에 위치하면서도 실질적인 생활권은 서초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장군마을 입지에 들어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양재IC,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에 인접해 서초,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도보권에 코스트코와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인근 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대형 상업시설을 이용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초인접 양재천을 비롯해 매헌시민의숲, 서초문화예술공원 등 자연 및 문화 인프라도 고루 갖췄다. 또한 강남 업무지구를 비롯해 LG전자 R&D캠퍼스와 KT연구센터, 현대자동차기아빌딩 등이 인접해 대형 오피스 시설이 가까워 직주근접프리밍머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는 양재동에 위치한 양재초등학교로 배정이 되고, 인근에 영동중, 언남고 등 강남 8학군이 위치한 것은 물론 차량을 통해 대치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자녀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상품성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다. 서울의 파노라마뷰가 가능한 약 100m 높이의 스카이 브릿지는, 2개 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구조물인 동시에, 디에이치가 지향하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적 공간이다. 도시 조망과 감성 설계를 동시에 담아낸 이 공간은, 입주민에게 격이 다른 일상과 독보적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도 함께 적용돼, 도시적 감성과 건축미를 동시에 갖춘 주거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탁 트인 동간 거리로 쾌적한 일조와 조망을 확보했으며, 고급 마감재가 적용돼 전체적인 공간의 퀄리티를 높였다. 실내는 타입별로 다양한 특화공간을 도입해 실수요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주거 입지, 상품성, 교육 환경까지 모두 갖춘 ‘디에이치 아델스타’에 대한 기대감은 브랜드 프리미엄에 의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디에이치’는 이미 서울 주요 지역에서 뛰어난 청약 성과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최근 분양된 ‘디에이치 방배’는 650가구(일반공급 기준)에 5만 8,684명이 몰려 90.28대 1의 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역시 단 37가구(일반공급 기준)에 총 3만 7,946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1025.57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달성했다.
이처럼 최근 분양 단지뿐만 아니라 기존 디에이치 브랜드 단지들도 일관된 청약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100.62대 1), ‘디에이치 자이 개포’(25.22대 1),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26.69대 1) 등 서울 주요 지역에 공급된 디에이치 단지들은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디에이치 브랜드의 높은 선호도를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디에이치는 외형을 넘어 주거의 본질과 감성을 아우르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디에이치’는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주거 부문 2024~2025년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이외에도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상인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며 국제적으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022년 2월부터 2025년 7월까지 42개월 연속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는 고급스러움보다 삶의 질을 중심에 둔 설계와 서비스로 브랜드 경쟁력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주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며, 이번 과천에서 선보이는 ‘디에이치 아델스타’를 통해서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주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견본주택 정식 개관에 앞서, 오는 8월 8일(금)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경기도 과천시, 서울시 강남, 서초, 용산구 소재 공인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오전, 오후 두 차례 진행되며 유튜브 ‘투미부동산’의 김제경 소장의 강연을 비롯해 견본주택 관람, 사은품 증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한 사전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8월 14일 오픈하는 디에이치 아델스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8월 5일(화)부터 24일(일)까지 방문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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