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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식품, 정희원 박사와 공동 개발한 ‘저속노화 맞춤곡물 2종’ 출시

“‘밥만 바꿔도 저속노화’… 영양·당지수·탄소발자국까지 고려한 과학적 배합”








두보식품㈜농업회사법인(이하 두보식품)은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와 공동 개발한 건강 맞춤형 혼합곡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렌틸콩 가바현미 혼합곡’과 ‘파로 통곡물 혼합곡’으로, 두보식품 브랜드 ‘미이랑 밸런스한식단’의 신제품이다.

신제품 2종은 오는 8월 6일(수)을 시작으로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슈퍼를 포함한 대부분의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보식품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주요 유통 플랫폼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 접근성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매일 먹는 밥만 바꿔도 저속노화가 쉬워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저속노화의 중요성을 알린 정희원 교수가 직접 설계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렌틸콩 가바현미 혼합곡’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렌틸콩에 국산 갈색가바현미를 배합해 건강한 일상식을 구현했다. ‘파로 통곡물 혼합곡’은 이탈리아 고대곡물 파로(Farro)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콩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에게도 적합한 대체 옵션으로 제시된다.



두 제품 모두 정희원 박사가 단백질 함량, 식이섬유 함량, 당지수(GI), 국산 비율, 탄소 발자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직접 제안한 최적의 배합으로 구성되었다. 복잡한 조리 불리는 과정 없이 일반 전기밥솥의 ‘잡곡’ 모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특히 렌틸콩 혼합곡은 ‘백미’ 모드를 사용하면 콩의 식감이 살아 있는 꼬들꼬들한 밥맛을 즐길 수 있다.

두보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정희원 교수가 제안한 ‘한국형 지중해 식단’을 보다 간편하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한 건강 곡물 식단”이라며, “건강한 노화를 꿈꾸는 전 연령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형 지중해 식단은 뇌 건강과 심혈관 질환 예방 뿐만 아니라 적정 체중 관리에도 이로움이 입증된 지중해식 식사법을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춰 곡물 중심으로 재해석한 식사법으로,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정희원 교수 공동개발 저속노화 맞춤곡물 2종 출시를 통해 두보식품은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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