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이영인 대표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 포장증’을 수상했다. 이는 수년간 이어온 기부와 봉사, 사회공헌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기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그의 행보가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금장 포장증’은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명예 포장으로, 이 대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사회 변화에 기여한 환원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인 대표는 주식회사 리멤버러스 대표이자 준법심리교육원 원장으로서, 심리·준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관련 온라인 플랫폼 구축, 청소년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셀프사진관 브랜드 ‘포토아이브(photoive)’를 비롯한 여러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는 그간 국회의원 표창,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및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 KBS N브랜드 대상, 대한적십자사 은장 포장증, 도전한국인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 금장 포장 수상은 그 행보의 연속선상에 있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 대표는 “받는 삶보다 주는 삶이 더 큰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직접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나눔과 공헌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사회적 책임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은 기업 활동이 공적 차원에서 인정받은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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