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우리 문화가 세계 속에 넘실대는 문화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
당초 참배는 최 장관의 취임식이 열린 지난달 31일 예정됐으나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주권정부 고위공직자 워크숍’에 참석하느라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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