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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아이(TAX AI) 운영사 뉴아이, 부동산 정보제공 플랫폼 디스코와 업무 협약 체결





AI 기반 자산 세금 솔루션 ‘택스아이(TAX AI)’를 운영하는 뉴아이가 부동산 정보제공 플랫폼 ‘디스코’를 서비스하는 디스코와 업무협약(MOU) 및 제휴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디스코 플랫폼 내 공인중개사와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뉴아이의 국내 유일 부동산 양도소득세 예상 환급액 실시간 확인 서비스인 ‘택스아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디스코에서도 배너를 통해 택스아이로 넘어가 양도세 예상 환급액을 확인 및 환급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디스코는 전국 실거래가·토지·건물 데이터를 바탕으로 토지·빌딩·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플랫폼이다. 월 50만 명 이상의 이용자와 2만 명의 공인중개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매물 탐색부터 등기 열람·AI 매물 분석까지 연결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있다.



뉴아이는 택스아이를 통해 930만 가지 케이스를 기반으로 양도소득세 환급 예상액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국내 최초 서비스를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AI 알고리즘으로 사용자의 최적 세액을 자동으로 판단하고, 신고 결과와 비교하여 오차 없는 양도세 예상 환급액 예측을 지원한다. 6월 1인 최대환급액이 1억 1,916만원에 이르고 제휴세무사들의 경정청구 인용률도 비교적 높은 상황이다. 고객의 정보보호를 위해 최근 ISO 27001 정보보호 인증까지 획득하였다.

뉴아이 관계자는 “부동산 관련 좋은 데이터가 있는 디스코 어플에서도 곧바로 부동산 양도세 예상 환급액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두 서비스를 연결했다”며 “디스코 사용자들이 부동산 양도세 환급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아이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부동산 창업경진대회 단독 대상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TIPS, KB스타터스, IBK창공, 우리금융 디노랩 등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청년인턴들의 커리어 On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 탐방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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