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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인, 라갈비 포·텐돈 포 등 신메뉴 6종 직영점에서 선출시





쌀국수 전문 브랜드 포메인(Phomein)이 쌀국수의 풍미를 확장한 신메뉴 6종을 오는 5일부터 전국 직영점에서 먼저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깊고 진한 육수와 프리미엄 토핑이 어우러진 쌀국수 4종과 다채로운 식감을 살린 볶음류 2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대표 메뉴들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쌀국수 신메뉴는 ▲라갈비 포 ▲텐돈 포 ▲콤비네이션 포 ▲뉴 청크 포 등 4종이며, 볶음류는 ▲오리엔탈 해산물 볶음면 ▲모닝글로리 볶음 2종으로 구성됐다.

신메뉴 가운데 ‘라갈비 포’는 부드럽게 발라 먹기 좋은 LA갈비를 진한 육수에 더해, 비주얼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텐돈 포’는 도가니보다 쫀득한 힘줄을 라임 솔트에 찍어 먹는 방식으로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며, ‘콤비네이션 포’는 생고기, 양지, 차돌, 힘줄을 한 그릇에 담아 다채로운 식감을 제공한다. ‘뉴 청크 포’는 큼직하게 찢은 양지고기를 듬뿍 올려 고소함을 더한 메뉴다.



볶음류 메뉴는 2mm 두께의 쌀국수면과 공심채의 아삭한 식감을 살린 매콤한 ‘오리엔탈 해산물 볶음면’, 포메인 특제 소스로 볶아낸 ‘모닝글로리 볶음’으로, 쌀국수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포메인 관계자는 “한 그릇으로 든든함과 새로운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직영점에서 먼저 출시한 뒤,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메인은 국내 유일의 ‘햅쌀면’ 생산 설비와 자체 개발한 육수 시스템을 갖춘 전문 쌀국수 브랜드로, 전국 약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표준화된 품질·위생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지속 가능한 상생 운영 모델을 구축해오고 있으며, 자체 제조 기반과 체계적인 운영 매뉴얼, 본사 시스템을 통해 외식업계에서 모범적인 가맹 운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약 150억 원을 투자해 베트남 현지의 쌀국수 생산 공장을 국내로 리쇼어링(Reshoring)하고, 첨단 스마트 누들 팩토리 설립 계획을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쌀국수 면의 품질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국내 생산 기반을 강화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와 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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