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러 캄차카반도에 규모 8.0 강진… 日 태평양 연안 쓰나미 주의보





일본 태평양 연안 지역에 30일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25분께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한 데 따라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예상되는 쓰나미의 높이는 1m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30일(현지 시간) 오후 11시 24분께 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 규모 8.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36㎞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19㎞로 관측됐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러시아와 일본에 3시간 이내에 위험한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고 경보를 발령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