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수홍, 법적 다툼 중인 업체에 협박 혐의로 고소당해

방송인 박수홍 씨. 뉴스1




방송인 박수홍(55) 씨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식품업체 대표에게 협박 혐의로 고소당했다.

29일 강남경찰서는 식품업체 대표이사 A 씨가 지난 14일 박 씨로부터 협박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씨 소속사는 2023년 9월 A 씨 업체를 상대로 ‘박 씨의 얼굴을 무단으로 광고에 사용했다’며 약 5억 원의 약정금 지급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사건은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심리 중이다.

경찰은 양측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