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체력100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18회 전국 대학생 스포츠마케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체육공단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국민체력100, 1000만 명 참여 달성'을 주제로 대학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체력100은 2012년 도입 이후 전국 75개 체력인증센터를 통해 연간 170만명 이상, 누적 660만명이 참여한 체육공단의 대표적인 공익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시각에서 바라본 국민체력100 사업 홍보 전략을 발굴하고자 체육공단과 전국 대학 스포츠마케팅 연합동아리 '스마터'(SmarteR)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48개 팀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5개 팀(22명)이 진출했고 그 중 'GOOD100'팀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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