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는 ‘제4회 국제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들과 자율주행차 동아리 ‘매니악’ 소속 학생들이 출전,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매니악은 ‘Advanced 자율주행 로봇 레이스’ 부문에서 예선 1위를 차지하고, 본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Advanced는 실제 차량의 1/2 크기 자율주행 키트를 직접 제작하고, 정해진 트랙 내 다양한 장애물과 주행 미션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센서기반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루는 고난도 부문이다.
권성진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기존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냈는데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롭게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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