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는 미국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와 협업해 여름 시즌 이벤트를 꾸미고 작가의 작품을 모티브로 활용한 굿즈들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생의 여유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조엘 메슬러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아웃도어 풀(수영장)을 비롯해 레스토랑, 객실 등을 각각 열대 정원 분위기의 호캉스 공간으로 연출했다.
또한 '트로피컬 시그니처 빙수'를 출시해 9월2일까지 한정판매한다. 티셔츠, 앞치마&키친장갑 세트 등 굿즈들도 리조트 내 편집숍 '샵파트(#PART)'에서 판매한다.
조엘 메슬러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팝아트 작가로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키아프리즈 기간인 9월 1일부터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상설전시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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