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PA·KSCE “항만건설 안전분야 상생협력”

지속 가능한 항만 개발·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맞손

부산항만공사(BPA)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14일 BPA 중회의실에서 ‘항만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14일 BPA 중회의실에서 협약을 맺고 항만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기술력 향상에 힘을 합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이 지속 가능한 항만 개발과 건설공사 안전복지 구현을 목표로 마련된 만큼, 양측은 항만 및 안전 분야의 연구 협력, 기술 교류, 인적 자원 양성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건설공사 안전복지 구현을 위한 정기적인 정보 교류 및 지원, 기술지원 및 자문·공동 연구·전문인력 육성 협력, 국내·외 학술대회 및 국제교류 등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항만 및 건설안전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 부산항을 글로벌 스마트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