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Summer Safety(여름 안전)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7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푸드트럭 팥빙수를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총 51개 현장에 약 1만 인분의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일부 현장에는 과일스무디와 휘낭시에 등 디저트류가 별도로 전달된다.
2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춘천 프리미엄 빌리지 현장에 푸드트럭이 방문해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화 건설부문은 제빙기와 냉방기기를 갖춘 휴게시설을 현장별로 운영하고, 이온음료 분말과 식염 포도당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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