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감천항 일반부두 확장공사 마무리… 3선석 규모 부두 신설

북항 일반부두 대체 부두 기능 확보

부산 감천항 전경. 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는 감천항 일반부두 확장공사의 준공 검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감천항 일반부두 확장공사는 북항재개발 추진으로 인해 기능이 종료된 북항 1·2부두의 일반화물 처리용 대체부두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서구 감천항 3·4부두 일원에 3선석 및 야적장 2만8600㎡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750억 원 가량 투입됐다. BPA는 해당 부두의 보안평가 및 장치장 보세구역 지정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공용부두로 운영할 계획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감천항 일반부두 운영을 통해 부산항의 비컨테이너 화물 처리수요를 적기에 수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