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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7월부터 무더위 날릴 수경시설 11곳 개장

물놀이장 5곳 통합예약 등 안내사항 숙지 필요

경남 진주시가 운영하는 바닥분수. 사진 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여름철을 맞아 7월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 11곳을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어린이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매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올해도 물놀이장 5곳과 바닥분수 6곳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11곳을 7월부터 8월 말까지 무료로 개장하며, 매주 화요일은 시설 점검 및 청소 등으로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 5곳의 예약 및 이용 방법 등의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물초울공원, 금호지 수변 테마공원, 도래새미공원, 가좌꿈초롱공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양호공원 물놀이장은 별도로 진양호공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바닥분수 6곳(평거녹지대, 남가람공원, 초전 물빛공원, 물초울공원, 나래공원, 희망광장)은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수용인원 내에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시설별 이용 방법과 유의사항 준수를 당부드린다”라며 “시설별 운영시간과 수용인원이 다르므로 해당 시설에 대한 안내사항을 숙지해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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