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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5% 적립’ 울산시, 산불피해 울주군에 울산페이 추가 적립

7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지난 3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엿새 만에 꺼진 가운데 검게 탄 산불 지역에 핀 진달래가 시들어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가 산불 피해가 컸던 울주군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울산페이 적립금 10% 추가 특별지원에 나선다.

시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국비 11억 8000만 원을 교부받아, 오는 7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울주군 내 울산페이 가맹점 9541곳에서 10%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대책은 울산시가 지난 6월 20일부터 시행 중인 ‘여름 휴가철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중복 적용된다.

이에 따라 울주군 지역 가맹점에서 울산페이 사용 시 기본 적립금 10%에 재난지역 특별지원 10%가 더해져 소비자에게 최대 20%의 혜택이 돌아간다. 특히 7월부터 8월 말까지는 울주군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할 경우, 5%의 추가 적립금이 적용돼 최대 25%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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