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장은 25일 충북 괴산군 목재 제조·가공업체 및 목재산업단체를 찾아 생산설비 등을 점검하고 국산목재산업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청장은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탄소저장고인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목재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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