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동구, 취약계층에 '안심홈세트 3종' 지원…57가구 선정

문 열림 센서. 사진제공=강동구




강동구는 올해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홈세트 3종(문 열림 센서·창문 잠금장치·현관문 안전장치)’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7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구민 중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 다문화 가구 등 사회안전약자가 포함된 가구이다. 단 전세 환산가액과 주택가액이 2억 5000만 원 이하 주택만 해당한다.



구는 총 57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실제 주거침입 범죄 이력이 있는 가구 및 저층 주택 거주 가구 등을 우선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