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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들도 D2C몰 구축…아임웹으로 홈페이지 개설 100만 돌파

서비스 출시 9년 만의 성과

웹빌더 넘어 브랜드 빌더로 도약





웹빌더 아임웹을 통해 개설된 사이트 수가 100만개를 넘어섰다. 2016년 서비스 출시 후 9년 만의 성과다.

아임웹은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이용자 수가 확장되고 있다며 이 같이 20일 밝혔다. 코딩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를 지향하는 아임웹은 커머스와 마케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브랜드의 시작과 성장을 돕는 ‘브랜드 빌더’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임웹으로 사이트를 개설하는 사용자의 연령층도 넓어지고 있다. 기존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아임웹 이용이 활발히 이어져 온 가운데 최근 중장년층의 유입도 꾸준히 늘고 있다. 40대는 전년 대비 2.4%포인트, 50대는 1.8%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온라인 창업이 특정 전 세대로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최근 소비자 직거래(D2C)를 통해 브랜드가 직접 자사몰을 운영하는 흐름이 두드러지는 것도 한 몫했다.

자사몰 중심의 브랜드 운영이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아임웹은 이를 뒷받침할 통합 인프라를 고도화해나가고 있다. 주문 관리, 결제 등 상품 판매에 특화된 커머스 기능부터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카카오톡 광고성·정보성 메시지 발송을 자동화할 수 있는 CRM 마케팅 기능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자사몰 특성에 맞는 다양한 외부 서비스도 연동 가능해 브랜드에 필요한 기능을 유연하게 추가하고 운영할 수 있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100만 브랜드가 아임웹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했다는 것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키워가는 흐름이 일상화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국내 1위 웹빌더를 넘어 ‘브랜드 빌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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