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는 9일 대전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2023년부터 지역 대학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고 올해에도 한남대학교,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전도시공사 정해교 경영본부장은 “지역 청년들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