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최근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구가 직영하는 ‘행복이화카페’도 새 단장 후 고객을 맞는다.
앞서 구는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서대문 행복스토어’에서 ‘이대 상권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8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을 통해 이대 상권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들은 이대 상권 상점가에 위치한 100개 매장을 선정하고 오는 6월 말까지 ‘인스타그램 릴스’ 및 ‘블로그 방문자 리뷰’ 등을 활용해 홍보한다.
또 서대문구가 2023년 12월 말부터 직영하는 ‘행복이화카페’도 최근 새 단장을 마치고 6월부터 신메뉴로 손님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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