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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 일·가정 양립 위해 체계적 제도 마련

근로시간 단축제 및 시차 출퇴근

DL이앤씨, 2021년 가족친화인증

DL그룹 CI. 사진 제공=DL그룹




지난해 5월 DL이앤씨 패밀리데이에 참석한 직원 가족들이 ‘베어브릭 인형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DL이앤씨


DL그룹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제도를 마련하고 지원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먼저 DL그룹의 사옥인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 2층에는 ‘한숲어린이집’이 운영 중이어서 자녀들과 출퇴근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DL그룹은 출산 전후 휴가, 육아 휴직, 배우자 출산 휴가를 장려하면서 근로시간 단축제 및 시차 출퇴근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출산 축하금 및 입학 축하금,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자녀 학자금도 지원한다.



계열사인 DL이앤씨와 DL건설은 가족 친화 회사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각각 2021년, 2022년 가족친화인증 기업 인증을 받았다. DL이앤씨는 임신기, 출산기, 양육기 등 각 생애 주기에 맞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신부 태아검진 휴가, 출산 장려를 위한 연중 3일 난임 휴가, 난임 치료 지원 등이다. DL건설도 육아기·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유·사산 휴직, 임산부 정기 검진 및 수유 시간 부여, 가족 돌봄 휴직·휴가 및 근로시간 단축 등 임직원들의 가정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

DL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가정 생활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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