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투표 마친 이재명에 "윤 어게인" "카리나 파이팅" 외친 20대 남성 훈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구 신촌동주민센터에서 청년들과 투표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향해 “윤 어게인” 등 구호를 외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인계된 후 훈방됐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이 후보가 투표소에 방문하자 현장에 있던 자유대학 부대표 박모(24)씨는 “이재명 파이팅, ”윤어게인“, ”카리나 파이팅“ 등 구호를 외쳤다. 자유대학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단체다.



이 후보의 경호팀이 경찰에게 박씨를 인계했으나, 박씨는 현장에서 훈방됐다. 경찰은 단순 '파이팅'을 외친 것을 선거 운동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가 소속된 보수단체 자유대학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내 31곳 사전투표소 앞에서 줄을 선 유권자들의 모습을 생중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