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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즈원, ‘경기스타기업 육성사업’ 및 ‘글로벌강소기업1000+’ 동시 선정

도로관리 디지털 전환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성 동시에 인정받아





자율주행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웨이즈원(대표 황승호)이 ‘2025년 경기스타기업 육성사업과 ‘2025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동시에 선정됐다. 이는 웨이즈원의 핵심 기술력이 국내외에서 동시에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경기도 내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술개발, 마케팅, 스마트화 등 종합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웨이즈원은 고속도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도로관리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밀도로지도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고도화된 정밀공간정보 인프라 구축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글로벌강소기업 1000+ 사업에도 선정되어 수출바우처, 정책자금, 글로벌 인증, R&D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웨이즈원은 싱가포르 지사를 중심으로 아시아·중동 지역 스마트시티와 ITS 프로젝트에 진출하고 있으며, 실시간 교통분석과 관제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웨이즈원은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ITS Asia-Pacific Forum 2025)’에도 참가한다. 이번 총회는 ‘ITS로 구현하는 초연결 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전 세계 10,000여 명의 교통·모빌리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ITS) 행사이다.



웨이즈원은 전시 부스에서 자사의 정밀도로지도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LDM TWIN), 실시간 교통 관제 시스템(LDM2X) 등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과 컨퍼런스 발표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웨이즈원은 국내외 ITS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웨이즈원 황승호 대표는 “이번 동시 선정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병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도로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업으로서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웨이즈원은 정밀도로지도 기반의 자율주행 인프라 솔루션 기업으로, LDM TWIN·LDM2X·C-ITS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트윈 기반 도로관리 및 실시간 교통 관제를 구현한다. 현대오토에버, LG, KT 등과 협업하며, 정밀지도 기술을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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