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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쇼플리 취향 담은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 출시[필드소식]





캘러웨이가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말렛 퍼터(사진)를 내놨다. 이 퍼터는 팀 캘러웨이 소속 잰더 쇼플리(미국)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사용한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기능과 디자인 등에서 쇼플리의 취향을 반영했다. 헤드는 쇼플리가 선호하는 강렬한 딥 레드로 마감됐고, 오디세이의 상징인 7번 모델에 크랭크 호젤 타입의 네크 스타일을 적용했다.

헤드는 100% 밀드 가공된 스테인리스스틸로 제작돼 견고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페이스에 적용된 딥 다이아몬드 그루브 밀링 패턴은 보다 향상된 볼의 구름으로 일관된 볼 컨트롤을 선사한다. 블랙 스텝 스틸 샤프트와 오디세이 슈퍼스트로크 피스톨 2.0 그립 역시 쇼플리가 사용하는 모델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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